경북의정회가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의정회) |
경상북도의정회(회장 양재경)는 지난 23일 대구 북구 산격동 소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이태근 전 고령군수를 선출했다.
이태근 차기 회장은 경북도의회 4대 의원과 고령군수 3선을 역임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에 구미 출신 유판식 의원, 경산 출신 정재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차기 회장 및 임원의 임기는 올해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