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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세계 파티 거장과의 만남 ‘해외연수’ 추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승주기자 송고시간 2017-05-25 07:16

독보적 해외연수프로그램으로 파티산업 발전 이끈다
왼쪽 위부터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 영송마틴 민디 와이즈 에릭뷰터바흐 막스 가든 제프 리썸.(사진제공=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파티ㆍ푸드ㆍ웨딩 등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국내 파티이벤트 교육기관 최초로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및 이벤트 연출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독보적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파티이벤트 인재 양성을 한다고 24일 전했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 파티플래너·파티이벤트 전공을 개설해 10년 넘게 현장 중심의 이벤트 전문가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이자 파티박사인 정지수 학장이 직접 커리큘럼과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고 최고 수준의 이론과 실습 과정은 물론 세계적인 파티플래너인 케빈 리가 직접 설립한 미국 유명 파티이벤트 기획사인 파티이벤트기획사인 LA PREMIER로 매년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2년제 전문학사를 취득하는 파티플래너과정과 국내 유일의 파티이벤트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티플래너 전문교육기관답게 기획 연출 제안서 식음료 조리 컴퓨터 그래픽 등 파티기획 및 프로듀싱 파티 디자인 및 스타일링 파티식음료 서비스 등 전체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중인 교육 과정들은 모두 졸업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동종업계의 벤치마크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해외연수프로그램의 경우 헐리우드셀럽들의 최고의 이벤트 플래너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진 민디와이즈 20년 전통의 캐리어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플로리스트로 성장한 에릭 뷰터바흐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로 놀라운 재능을 가진 플라워 디자이너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이벤트를 연출하는 막스 가든 파리 조지 5세 풔시즌스 호텔의 아트 디렉터로 독창성 있는 플라워 디자인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제프리썸을 한 번에 모두 만날 수 있어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파티이벤트과정 재학생들은 Wildflower를 방문하여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 오티스미술대학 수석강사이자,와일드플라워 린넨 수석 디자이너인 영송마틴 특임교수로부터 세계 파티 이벤트의 트렌드와 이벤트 공간연출에 대한 강연을듣고 민디 와이즈(Mindy Weiss)에게 이벤트 플래닝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 및 민디 와이스와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이벤트 산업의 전망과 핵심 가치를 키우고 민디 와이즈 오피스의1일 스텝으로 이벤트 플래닝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어지는 일정으로 LA 베버리 힐스의 풔시즌스 호텔에 위치한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플로리스트로 성장한 에릭 뷰터바흐(Eric Buterbaugh)부티크를 방문해 직접 ‘미학과 꽃에 대한 그의 철학’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아카데미 수상식 에이미 수상식 골든 글로브 수상식을 연출하며 런던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사업가 100인에도 선발 된 막스 가든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테크닉과 기술을 중점으로 꽂꽂이 실습 수업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아트 디렉터로서 베버리 힐스 풔시즌스 호텔에서 매번 강력하고 대담한 플라워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제프 리썸(Jeff Leatham)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데몬스트레이션 및 프라이베이트 클라스에 참여하게 된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은 “파티문화에 대해 생소하던 2000년대초반, 국내 최초로 파티플래너·파티이벤트 전문 교육을 도입하였고,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실무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과감히 시도해 훗날 다른 교육기관이 벤치마킹 할 정도로 파티이벤트 교육에 앞장서 노력해왔다.대표적으로 국내 전문학교 업계에서는 명칭조차 낯설었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했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LA프리미어 해외연수를 시작한데 이어 올해 해외연수프로그램에 영송마틴 민디와이스 에릭 뷰터바흐 막스가든 제프리썸이 합류했듯 앞으로도 글로벌 인력 수요에 대비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확대·지속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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