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 뚝방길 전경.(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면장 정종민)이 녹색산청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해부터 조성한 양천강 뚝방길에 금계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생비량면은 지난해부터 양천강 뚝방길 2.5㎞에 배롱나무, 남천, 금계국을 식재, 소 풀 먹이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뚝방길을 조성해 왔다.
정종민 면장은 “녹색산청과 살기 좋은 산청 명성에 걸 맞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