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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208명 위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5-25 10:23

대구시는 26일 오후 2시 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제안을 통해 국민과 정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8명으로 구성돼 오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이날 출범식은 권영진 대구시장 및 모니터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제5기 모니터단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제6기 모니터단 위촉장 수여, 결의문 선서,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권영진 시장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적극적인 정책제안은 물론 대구의 국내외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열정적으로 홍보하고 참여해 대구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며 "올 한해도 멋진 활동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구' 건설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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