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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 모습.(사진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
울산시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와 함께 25일 오전 11시 롯데시티호텔에서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대비 선수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도교사, 출전선수, 교육청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양지호 국제기능올림픽 선수협회 부회장이 '국가대표는 꿈보다 의지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노동완 울산시 일자리정책 담당은 "지난달 진행된 워크숍에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는 출전선수들까지 참석해 지도교사와 선수 간의 유대감 강화는 물론 충분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한림공업고 등 7개 경기장에서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