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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롯데호텔 뷔페 라세느가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30일에 5층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사진제공=부산롯데호텔) |
㈜부산롯데호텔(대표 김성한) 뷔페 라세느가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30일에 5층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
‘뉴라세느’는 ‘프리미엄 뷔페 메뉴와 파인다이닝 서비스의 결합’이라는 콘셉트로주방을 제외한 식사 공간만 총 320평 크기에 좌석 188개, 프라이빗 모임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별실 6개로 보다 넓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뉴라세느는 마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것처럼 직원이 무료 메뉴를 테이블까지 서빙하는 ‘파인 다이닝서비스’(음료 서비스, 웰컴푸드 2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라세느의 고객은 식사와 곁들일 하우스와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한 잔을 선택해 이용하는 음료 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되고 테이블에 전채요리와 메인디쉬가 제공되는 웰컴푸드 서비스 또한 즐길 수 있다. 웰컴푸드는가리비 안티파스토와 프랑스 정통 ‘수비드 기법’으로 조리한 호주산 비프스테이크 등이있다.
달라진 건 서비스뿐만이 아니다. 라세느에서는 리뉴얼을 거치며 신메뉴가 추가돼 한식 및 샐러드 30종, 양식 24종, 중식 10종, 일식 18종, 면과 스프 요리 17종, 디저트 55종 등 총 170여 종의 메뉴를 뉴라세느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신메뉴는 칠리 크랩, 터키식 피자 라흐마준, 송로버섯 파파르델레, 육회초밥 등으로 중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코너의 메뉴가 보강된다. 양갈비, 불도장, 훈제연어 등과 같이 기존 라세느의 시그니처 메뉴 또한 변함 없이 제공된다. 라세느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런치 6만9000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포함), 주말 런치 및 평일·주말 디너 9만1000원이다.
한편, 부산롯데호텔은 라세느 리뉴얼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산롯데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라세느를 예약하는 고객은 8인 이하에 한해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라세느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멤버스 회원이라면 5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현장에서 회원임을 증명하는 카드 또는 이벤트 문자를 보여주고 2인 이상, 8인 이하 주중 런치 성인 이용에 한해 20% 할인 혜택 또한 제공받는다.
부산롯데호텔 공식 블로그에서는 ‘라세느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8일까지 부산롯데호텔 레스토랑 이용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 중 8명을 선정하여 디럭스 객실 1박 숙박권 1매(1등),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2등), 시네마 관람권 2매(3등)를 제공한다.
뉴라세느와 객실을 함께 이용하려는 고객을 위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라세느 오픈 기념 패키지가 판매된다. 뷔페 라세느 디너2인, 1실당 최대 4인의 와인 콜키지서비스(Corkage; 개인이 보관한 와인을 들고 오면 병마개 개봉과 와인잔을 제공하는 서비스), 디럭스 더블 혹은 디럭스 트윈 객실 1박을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기준27만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불포함)부터다.
부산롯데호텔 김성한 대표는 “이번 라세느 리뉴얼 오픈을 통해 부산 지역 특급호텔 뷔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차별화 된 메뉴와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고객은 라세느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와 패키지로 다양한 혜택 또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