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소형 SUV 부문에서 1위한 시트로엥 C4 칵투스.(사진제공=한불모터스) |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대표이사 송승철)는 2017 데일리카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 C4피카소, C4 피카소, DS5 모델이 각 세그먼트 별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는 현재 국내 판매되고 있는 국산차 58개 차종(13개 세그먼트)과 수입차 153개 차종(14개 세그먼트) 등 총 211개 모델의 대상으로 자동차 디자인을 평가한 어워드다. 자동차 전문기자와 디자이너 등 심사 위원단 24명과 20대 이상의 네티즌 1024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수입 MPV 부문 최우수 디자인으로는 유려한 유선형으로 완성된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과 유니크한 외모로 활기차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그랜드 C4 피카소가 선정됐다.
소형 SUV 부문에서는 시트로엥의 아이디어가 가장 잘 반영됐다고 평가 받은 에어범프로 유니크한 외관과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동시에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도록 디자인 된 C4 칵투스가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크로스오버 세단 DS5는 프론트 그릴 중앙에 새로 새긴 DS 엠블럼과 강인한 이상의 육각형모양 그릴 장식으로 대표되는 'DS 윙'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입 중형차 평가 심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만의 유니크하며 실용적인 디자인이 심사 위원단과 네티즌들이 높이 평가를 한 것 같다"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한 만큼 그에 맞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