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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동일 보령시장,"보령이 확 변하고 있습니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현식기자 송고시간 2017-05-26 10:57

[인터뷰]보령시장 김동일   영상촬영.편집=임원규 기자(PD)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김동일 보령시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인터뷰] 보령시장 김동일

우리 보령은 산 들 바다가 조화롭고 특히, 해양자원이 15개의 유인도와 75개의 무인도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272km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자원이 풍부한 그런 도시이기 때문에 이것을 더욱 개발해 가지고 우리지역을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말 힐링하고 갈 수 있도록 하는 토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 잘 아시는 것처럼 머드축제가 20회를 맞고 있습니다. 성년축제를 정말 성대하게 치러 가지고 2022년도에는 머드엑스포를 통해서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서 정말 멋지고 모든 분이 한번 씩 다녀갈 수 있도록 하는 준비를 차분하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보령이 많은 경향각지에서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하고 있어서 36호선, 40호선 국도는 물론이고 보령어항에서 원산도를 거쳐서 태안반도로 이어지는 77호 국도까지 지금 열심히 도로를 닦고 있습니다.

이것이 완공되면 정말 경향각지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접할 수 있어가지고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와서 관광을 하고 돌아갈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고 있는데 좀 더 우리가 더 발전적으로 추진하고 핵심적으로 추진할 사항들은 잘 아시는 것처럼 장항선 복선전철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것이 빨리 확정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고

우리 모든 접하는 도로의 망이 남북축으로 되어있는데 동서축이 아시는 것처럼 필요해서 보령선, 보령에서 세종까지 가는 철도를 지금 만들기 위해서 관련 5개 시장 군수들이 협의를 해가지고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를 하고 있고 보령-울진간 272km의 도로가 지금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사업을 빨리 촉진을 해가지고 보령에서 울진까지 동서축을 활용하게 함으로써 전국 사통팔달의 도시의 축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서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피플 인터뷰, 보령시장 김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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