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울진군민 전기요금 지원' 업무협약하는 임광원 군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5-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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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경북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있은 '울진군 군민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업무 협약식'에서 임광원 울진군수(왼쪽)와 박성철 한국전력공사 영업본부장이 '6월부터 전체 울진군민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오는 6월1일부터 울진군과 한전은 연차적으로 울진군민 전체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업무 시행에 들어가 오는 2019년까지 전 군민이 매월170kwh(전기요금 1만4510원)이내, 산업용은 200kwh(kwh당 2900원)이내에서 100% 지원받게 된다. 전 군민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은 임 군수의 민선5기 당시 공약사항으로 이번 협약으로 가시화됨에 따라 원전 주변지역 외 지역 주민들의 갈등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제공=울진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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