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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물리치료사협회 ‘2017 휠체어테니스 국제대회’ 봉사 지원 나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5-26 16:50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2017 휠체어테니스 국제대회’에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예방과 응급처치를 위해 물리치료사를 지원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태식)는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2017 휠체어테니스 국제대회’에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예방과 응급처치를 위해 물리치료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 따르면 2017 휠체어테니스 국제대회는 12개국에서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현재 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 5월 23일 ~ 27일)에서 1차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앞으로 대구(대구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 5월 30일 ~ 6월 3일)와 부산(부산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 6월 5일 ~ 8일)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2017 휠체어테니스 국제대회’에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예방과 응급처치를 위해 물리치료사를 지원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물리치료사협회)
 
3개 대회 기간 동안 봉사 지원에 나서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참가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예방과 응급처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병옥 대외협력 부회장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3년째 장애인 테니스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및 국민들과 늘 가까이 호흡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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