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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8시 53분 인천중부소방서는 버스 추돌사고 인명 안전 구조현장.(사진제공=중부소방서)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 119구조대는 26일 오전 8시 53분 중구 신흥동3가 인근 도로에서 버스차량 두 대가 추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인천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추돌로 인해 앞에 있던 버스 출입문이 잠겨 승객들이 갇혀있었으나 유압장비를 사용하여 문을 개방하고 버스기사 변모씨를 포함, 총 18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경찰에 인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