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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고♡인터비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게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기자 송고시간 2017-05-27 02:06

-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 원주여고 힐링 콘서트 개최


 
아름다운 노랫말로 원주여고 학생들의 마음을 빼앗은 보이그룹 디아이피, 여고생들은 아름다운 불빛으로 화답하고 있다. (사진 - 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 기자)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몰카 방지 캠페인을 펼치며 하루를 시작한 ㈜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 걸그룹 인스타 · 솔로가수 D.O직구가 캠페인을 마치고 강원도 원주로 바삐 걸음을 옮겼다.
 
원주의 명문여고 원주여자고등학교에서는 체육대회 행사가 한참이었고, ‘전국 고등학교 투어 힐링 콘서트’를 계획 · 진행하고 있는 ㈜인터비디는 소속 가수들과 함께 수능을 목표로 하루하루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원주여고 학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운동장에서 열심히 뛴 원주여고 학생들은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인터비디에서 준비한 깜짝 힐링 콘서트에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여고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와 성원에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하고 있는 보이그룹 디아이피 (사진 - 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 기자)
 
약 1시간반 동안 진행된 힐링 콘서트에서 디아이피는 선배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 라이브 무대를 시작으로 데뷔곡 이자 1집 타이틀 곡인 ‘FIZZ’를 비롯하여 선배 가수 ‘동방신기’와 ‘빅스‘의 ‘주문’, ‘다칠 준비가 돼 있어’ 그리고 녹음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2집 ‘될 것 같은 밤’, ‘바쁘니까 끊어’를 선 공개 하면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박력 넘치는 댄스 무대로 원주여고 학생들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인스타는 타이틀 곡 ‘booty booty’를 비롯하여 선배 가수 씨스타의 ‘touch my body’ EXID의 ‘낮보다는 밤’ 블랙핑크의 ‘불장난’ 등 상큼 발랄하면서도 걸크러쉬 한 무대를 선보였다.
 
심장이 두근두근 하는 설레는 무대로 여고생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한 무대를 보여준 걸그룹 인스타 (사진 - 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 기자)

솔로가수 D.O직구는 자신의 발라드곡 Tears 뿐 만 아니라, 디아이피 랩퍼 B.nish 와 함께 ‘야하게’ 무대를 선보이며 발라드 뿐 만 아니라 랩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멋진 무대를 함께 선물 하였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원주여고 학생들의 힐링타임을 선사한 마성의 목소리 D.O직구의 Tears (사진 - 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 기자)
 
디아이피 B.NISH 와 함께 신나는 랩 무대를 선보인 가수 D.O직구 - 가수와 학생들이 하나되는 콘서트 현장이었다. (사진 - 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 기자)

깜짝 힐링 콘서트를 함께 한 디아이피 ‘수민’ 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가, 오히려 큰 힘을 받고 가는 것 같다.” 라며 “열정적인 성원을 보여준 원주여고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라며 힐링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오빠 내 손을 잡아줘요♥" 디아이피 유형을 향한 여고생들의 손길이 애틋하다. (사진 - 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 기자)
 
콘서트 후에도 여고생들의 발걸음을 설레게 한 (주)인터비디 소속 디아이피  · 인스타 · D.O직구 서로가 설레고 애틋한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 기자)

인스타 ‘민재’는 “콘서트를 하는 한시간 반 동안 심장이 너무 두근두근거렸다.” “무대 위에 서있는 저 자신과 팀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해준, 원주여고 학생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준 원주여고 학생들과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 디아이피 · 인스타  · D.O직구는 가수라는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했던 시간이었다. 라고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 기자)

㈜인터비디 관계자는 ‘전국 중 ·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깜짝 힐링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콘서트를 원하고 바라는 모든 학교들은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달려가겠다.“ 라며 깜짝 콘서트 참여를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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