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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과 강릉시보훈단체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최대 문화행사인 강릉 단오제 기간인 27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동안 단오제 행사장에서 보훈문화체험관을 운영하는 가운데 나라사랑 큰 나무 홍보를 위해 어린이에게 타투를 그려주고 있다.(사진제공=강원동부보훈지청) |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과 강릉시보훈단체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최대 문화행사인 강릉 단오제 기간인 27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동안 단오제 행사장에서 보훈문화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에서는 단오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상기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 메시지 적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나도 광복군코너, 6?25전쟁 및 태극기 사진전, 나라사랑 큰 나무 홍보, 보훈기념일 소개 코너, 주먹밥 먹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장훈 지청장은“이번 보훈체험관은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치는 동안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는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고자 강릉시 보훈단체와 함께 준비하게 됐다"며 "오늘 체험관을 찾은 많은 청소년들과 일반 시민들이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