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취업진로캠프 전경.(사진제공=선문대학교) |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6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자기동기부여(Self Motivation) 취업진로캠프’를 실시했다.
28일 선문대학교에 따르면 ▲1학년 대학생활과 진로설계 ▲2학년 진로탐색과 목표설정 ▲3~4학년 사회진출전략의 진로취업 교과목 교양필수 적용 등 저학년부터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해 자기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취업진로캠프는 70여명의 상담학생이 방문했으며 진로가 불확실한 학생들에게 꿈을 찾기 위해 진로탐색검사와 자기효능감 검사를 바탕으로 강점 찾기, 시간관리 전략,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진로탐색 내용 등을 진행했다.
여영현 취업학생처장(국제관계행정학부 교수)은 “본 캠프를 통해 진로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주도적으로 진로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학생 맞춤형 진로역량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2016년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에 선정됐으며 이번 진로 Self Motivation Camp도 ACE+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