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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진해署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격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5-28 16:19

28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진해경찰서 자율방법연합회 ‘제18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 축사를 하며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진해경찰서 자율방법연합회(대장 김석암) ‘제18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28일 옛 해군교육사시민체육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상수 창원시장과 하재철 진해경찰서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바탕으로 협력치안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지역사회 안전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대원 23명이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았다.

본 행사는 족구, 발 볼링, 피구, 장애물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등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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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옛 해군교육사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진해경찰서 자율방법연합회 ‘제18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왼쪽부터)허영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종식 통합발전진해시민연합회장, 임인한 진해구청장, 안상수 창원시장, 김석암 자율방법연합회 대장.(사진제공=창원시청)

자율방범연합회는 지역 범죄예방활동을 목적으로 한 자율봉사조직으로 청소년 선도, 범죄예방 활동, 우범지역 집중 순찰, 기초질서 지키기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안상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치안의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 덕분에 안전한 창원시가 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창원광역시 승격을 통해 더 큰 창원, 보다 행복한 창원의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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