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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훈남 래퍼... 독일 여친 미초바의 역대급 사진 '급부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5-29 15:54

(사진=미초바 SNS 캡쳐)

‘훈남 래퍼’ 빈지노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29일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빈지노’가 급부상하며 눈길을 끈다. 빈지노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빈지노의 독일 여친, 미초바 역대급 사진”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1987년생 빈지노(본명 임성빈)의 활동명인 빈지노(Beenzino)는 미국의 래퍼 벤지노와 본명 임성빈의 ‘빈’자를 합쳐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빈지노는 2008년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에 피쳐링 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2009년 피스쿨의 음반 Daily Apartment 객원 래퍼로 참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빈지노는 2010년 비트박스 DG와 핫클립, 시미 트와이스와 재지팩트를 결성해 활동했고, 첫 솔로 음반인 <24:26>가 성공하며 아티스트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모델로 2015년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등의 한국 패션쇼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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