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일자리 창출사업 관련 포스터.(사진제공=양주시) |
경기 양주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산업체 맞춤형 CAD(2D/3D) 및 3D 프린팅 기능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자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만 40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CAD와 3D 프린팅 기술 이해, 이론 실습, 현장 교육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양주 Metropol 캠퍼스 선덕관 6층 2608호)에 방문, 이메일(fchsh@kduniv.ac.kr), 팩스(031-869-9729)로 가능하며 심사 후에 총 24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경동대학교 양주 Metropol 캠퍼스에서 6월26일부터 8월21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수료 후 취업으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체 인력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취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사후관리 또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