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 모델들이 신선한 우리 해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활전복, 생물주꾸미, 생물오징어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농협유통)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29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제철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날로 매년 5월31일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5월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신선한 활大전복 4미를 1만3200원→7900원, 생물주꾸미100g 3500원→2680원, 생물오징어2미 6900원→4900원, 냉동꽃게5미 1만4500원→9900원 등 제철 수산물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전복 골라담기.원어 참치 해체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산물 대표 보양식인 활전복, 민물장어, 낙지, 문어를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정상가 대비 최대 33%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 및 어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