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임인한 진해구청장 주재 구청 중회의실에서 ‘6월 주요업무 보고를 위한 확대간부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임인한 구청장 주재로 ‘6월 주요업무 보고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인한 구청장은 각 부서의 5월 추진성과와 6월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주요 현안업무 토의와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인한 구청장은 ▶제67회 창원시 의회 제1차 정례회 준비 철저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 추진과 안전관리 철저 ▶공직기강 확립 철저 ▶행락철 시민편의시설 점검 ▶지역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팀 홍보 등을 강조했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사진제공=창원시청) |
임인한 구청장은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보훈가족 위문과 보훈행사 준비에도 정성을 기울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행락철을 맞아 공원, 계곡, 등산로 등 시민 휴식 공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여름철 공중화장실 관리와 주변 환경정비도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