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열린 '제18회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안전캠프' 행사 모습.(사진제공=코레일 대구본부) |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27일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정 60가족(200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한 '제18회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안전캠프'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가 주최해 시행하는 행사로 다양한 실습과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키는 행사로 매년 코레일 대구본부가 함께 동참하고 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참가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철도안전에 관한 홍보영상 상영 ▶철도건널목 안전하게 이용하기 ▶철도관련 퀴즈 정답자에게 다양한 경품 제공 ▶물품후원 등을 지원했다.
최순호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안전캠프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위기대처능력을 키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와 가정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