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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유성구을)./아시아뉴스통신=김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상민 의원(대전유성을)이 29일 오전10시부터 대전시를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만들겠다는 대통령 공약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추진 방향과 내용, 전략에 대해 세미나를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추진하겠다는 공약 실현을 위해 관계 당국 및 전문가 등과 그에 관한 방향과 내용,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민 의원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대전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관 협업을 모으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의 IT 서비스 미래 전략 세미나’ 에는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의 ‘정부혁신과 전자정부의 역할’, ▲이상학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의 지능정보사회의 디지털 혁신 정부를 위한 과제, ▲김광용 한국 IT 서비스학회장의 공적개발원조 연계 전자정부의 해외 수출 청년 및 은퇴 전문가의 해외 일자리 창출 정책,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소장의 IT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이 이어졌다.
이어 오후 5시, 카이스트에서 ‘4차 산업혁명과 사이버 보안 관련 간담회’에서 문수봉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 등 관련 전문가와의 면담이 이어졌다.
또 오후 9시에는 ‘4차 산업혁명과 교육 혁신’을 주제로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프라자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 원탁포럼 출연연 연구원들의 참여속에서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