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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박우진, 대상포진 판정…“현재 치료 중, 하차 계획 없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5-29 18:02

(사진 출처=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공식 홈페이지)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우진이 대상포진으로 치료중이다.

지난 28일 박우진은 콘셉트 평가 무대 당일 오전 고열을 동반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방문,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사진 출처=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처)


29일 브랜뉴뮤직 측은 “박우진이 콘셉트 평가 경연 후 고열 증상으로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은 찾은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하차 계획은 없다.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우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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