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 경북 울진군 평해읍 남대천 수변공간에서 열린 '제32회 평해남대천 단오제' 전야제에서 주민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 동아리팀이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을 선보이고 있다. 울진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해읍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단오제는 29일 전야제와 함께 30일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천제례를 시작으로 월송큰줄당기기 및 길놀이 시연과 평해읍 마을별 대항 윷놀이, 줄당기기, 힘겨루기 대회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신명판을 연출한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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