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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 더운 날씨에도 농촌일손돕기 활동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5-29 21:06

인천금융고등학교 이미자 교사도 함께 농촌봉사
28일 오후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시어머니기자단이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시어머니기자단(단장 류미숙)은 더위와 가뭄속에 일손이 부족한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28일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어머니기자단 남동구기자단은 송명순 단장을 비롯한 최경란 수석부단장, 조기종 중앙회 회장, 이미자 금융고등학교 교사 등은 남동구 장수동 채소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28일 오후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시어머니기자단이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기자단은 파종된 채소의 잡초 뽑기는 물론 물을 주며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으로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자단은 "농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달려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며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나니 농산물의 소중함이 더욱 느껴지고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니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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