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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음식점영업주, 상합․바지락요리 전문점 견학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5-29 22:24

29일 옹진군이 관내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음식문화의 질적 향상과 특색음식 우수사례 도입을 위해 상합?바지락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 2곳을 견학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29일 관내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음식문화의 질적 향상과 특색음식 우수사례 도입을 위해 상합?바지락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 2곳을 견학했다.

이날 관내 음식점(영업주) 30여명은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계화회관(백합요리전문점)과 김인경 바지락죽(바지락요리전문점)을 방문해 상합 ? 바지락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메뉴를 경험하고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한 영업주는 이번 견학을 통해 관내 특산물(상합?바지락)을 이용해 관내 음식점의 메뉴로 바로 접목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식업을 하시는 분들이 직접 타지역 맛집을 방문해 신메뉴 개발, 음식의 맛, 가격 및 다양한 조리법 등 기술을 습득 후 관내 음식점도 도입해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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