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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미아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여성병원) |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미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미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아방지 팔찌와 목걸이 만들어 제공하며 소외 받는 미혼모와 아동 및 결손 아동, 제 3세계 빈곤 국가를 돕기 위한 후원 캠페인도 병행했다.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 오익환 이사장은 “미아방지 및 후원 캠페인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지원하게 됐다”고 참여 취지를 밝히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아 예방과 소외 받고 있는 개인과 가정에 따뜻한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인 서울여성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과 아기,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행복에 앞장서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