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보훈지청이 보훈복지인력의 역량 향상을 위한 보훈복지인력 직무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보훈지청) |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이 29일 보훈복지인력의 역량 향상을 위한 보훈복지인력 직무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72명의 보훈복지인력은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으며 한국웃음치료협회(대표 조정문) 본부장 홍병식 강사의 웃음치료법 특강을 수강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현재 인천보훈지청은 790여 명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훈복지인력 전원은 앞으로도 국가 보훈의 일선에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명예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