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징수과 강석규 주무관.(사진제공=아산시청) |
충남 아산시는 징수과 강석규 주무관(세무7급)이 ‘2017년 충청남도 세외수입 업무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외수입 연찬회는 보령시 웨스토피아에서 충남도내 15개 시·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신규수입원 발굴 및 세입징수 우수사례 연구과제로 나눠 발표했다.
강석규 주무관이 연구한 세외수입 분석 자료는 과태료 인식 부족에 의한 이월체납액 60%이상, 자동차관련 과태료 90%이상 등을 골자로 자동차 관련 체납에 대한 새로운 제재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임창주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우수사례를 계속 발굴해 자주재원 확충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업무연찬을 통한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체납액 징수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