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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11시 30분경 '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 홀에서 가수 김연자의 소속사 대표인 홍상기씨가 지난 4월 24일 여의도 K방송사 인근에서의 가수 송대관과의 폭언,폭행 사건에 대해 "일부는 인정하지만 사실은 알려진 바와 많이 다르다. 송대관 측은 내가 먼저 시비를 걸고 폭언을 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먼저 시비를 걸고 폭언을 한건 상대측"이라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은 홍 대표 측이 제시한 CCTV영상이다며 좌측 하단의 두 인물이 가수 송대관과 기자회견을 연 홍상기 대표이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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