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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사업 소개 포스터.(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 의정부시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매년 2억여원의 지원을 받아 의정부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사업은 개인의 체력 상태를 측정한 후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는 체육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의정부 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센터는 연령대에 맞는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그리고 운동프로그램인 체력증진교실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병용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만 13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직접 방문하거나 국민체력 100 홈페이지(nfa.kspo.or.kr) 또는 의정부 체력인증센터(031-8282-100)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