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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TV 라이프 스타일] 유로진, 내 삶의 격을 높이는 유러피언 라이프 스타일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05-30 14:49

엔지유 퍼니처 비즈니스 그룹, 20여년간 쌓아온 글로벌 무역 노하우로 유럽 명품 가구 합리적 가격으로 국내에 공급
유로진, 본사직영체제로 운영…배우 이파니와 함께 밀라노 가구박람회 참가해 화제
 
엔지유 퍼니처 비즈니스 그룹(회장 최민석)과 함께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참가한 모델 이파니.(사진제공=엔지유 퍼니처 비즈니스 그룹)

[장서윤 아나운서 – 스탠딩 / 유로진 매장]
20여년간 쌓아온 글로벌 무역 노하우를 통해 유럽 명품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오늘의 라이프 스타일, 유로진입니다.

[리포팅]
최근 들어 홈 인테리어에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담아낸 ‘가치소비’가 ‘가성비’만큼이나 뜨거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인 겁니다.

유로진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간을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유로진은 이탈리아 명품 가구를 대량으로 직수입해 전국 200여개 수입가구 매장에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수입가구 기업입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미국 등의 기준을 통과한 소재로 만든 명품 가구를 최저가에 공급할 수 있는 유로진만의 시스템이 궁급합니다.
 
유로진 이화승 본부장과 장서윤 아시아뉴스통신 아나운서가 유로진 부산 용호동점 쇼룸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재환 기자

[인터뷰 / 이화승 유로진 본부장]
Q. 장서윤 아나운서- 유로진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이화승 유로진 본부장- 네, 일단 저희 ‘유로진’은 유로 오리지널(euro original)의 약호로서 유로진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30여년동안 무역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엔지유 비즈니스 그룹(NGU Business Group)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유명 명품가구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 명품 가구의 경우, 여러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가격에 거품이 쌓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로진은 명품 브랜드와 아시아 독점권 계약을 체결하고 직수입해 유통 단계를 줄였다는 겁니다.

[인터뷰 / 이화승 유로진 본부장]
Q. 유로진에서는 어떻게 이탈리아 명품가구를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지?
A. 네,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국내의 해외 명품가구 브랜드는 유통구조가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거품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저희는 직접 현지 업체에 방문해서 한국과 아시아 독점권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대량 발주로 생산을 할 수 있었고, 국내에 거품을 제거해 판매를 하게 되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바라 본 엔지유 퍼니처 비즈니스 그룹의 유로진 물류센터(울산) 전경./아시아뉴스통신=김치훈 기자

[스탠딩 / 장서윤 아나운서 – 울산 물류센터]
“제가 지금 서 있는 이곳은 유로진의 울산 물류센턴데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된 가구는 이 곳 물류센터에 머무른 뒤 전국 200여개 수입가구 매장과 유로진 직영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게 됩니다”

유로진은 본사직영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 경기 등 전국 20여 곳에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부산 용호동, 해운대, 울산 삼산, 김해 내외점 등 4곳의 매장에 쇼룸을 갖추고, 직접 이탈리아 명품 가구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구박람회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쇼룸에서 이탈리아 명품 가구를 체험하는 내방객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 내방객]
Q. 소파에 앉아보니 느낌이 어떤지?
A. 처음에 앉았을 때 우선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었고요, 쿠션감이 부드러워서 자꾸만 앉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국내산 소파를 사용했었는데, 이 소파는 이탈리아산 소파라고 해서 앉아보니 가죽이 매우 부드럽고 편안한 것 같아요.
 
엔지유 퍼니처 비즈니스 그룹(회장 최민석)과 함께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참가한 모델 이파니.(사진제공=엔지유 퍼니처 비즈니스 그룹)

유로진은 방송인 이파니 씨와 함께 4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살로네 델 모빌레’, 즉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는 컨펌과 브라이언폼 등 10여개 유명 브랜드와 아시아 독점권 계약을 체결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세련된 최신 유러피언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 이화승 유로진 본부장]
Q. 유로진의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A. 네, 저희 유로진은 현재 10여개의 명품가구 브랜드 업체와 독점권 체결을 하였고요, 저희가 2016년 11월부터 현재 5월까지 4곳의 직영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20년까지 전국에 20개의 직영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 고객 확보를 위해 현재 일본에 300평 규모의 매장을 올해 상반기 안에 오픈 준비 중에 있습니다.

[클로징 – 장서윤 아나운서]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탈리아 명품 가구를 구매 해 ‘내 삶의 품격’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유로진만의 차별화된 유통 시스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쇼룸에서 유러피언 라이프 스타일을 느껴보고 싶다면, 유로진이 정답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오늘의 라이프 스타일, 장서윤입니다.

[기획, 구성] 도남선, 이지현
[촬영] 박재환, 강기원, 도현선
[항공촬영] 김치훈
[제작] (주)아시아미디어센터
[촬영협조] 유로진 용호점(부산광역시 남구 이기대공원로 450 다보네 가구 1층 / 051-625-3117)
 
방송인 이파니가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이태리 명품 가구 직수입 브랜드 유로진과 함께 참석했다. 사진은 이태리 명품 가구 브랜드 브라이언 폼 부스 앞에서 촬영하고 있는 이파니.(사진제공=유로진)
 
‘컨펌’의 모든 제품은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현지 업체의 숙련된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다. 컨펌 제품도 전국의 유로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사진제공=엔지유 퍼니처 비즈니스 그룹)
 
방송인 이파니가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이태리 명품 가구 직수입 브랜드 유로진과 함께 참석했다. 사진은 이태리 명품 가구 브랜드 콘스탄티니의 식탁에서 촬영하고 있는 이파니. 부산 수입 가구 전문매장 유로진은 콘스탄티니를 비롯해 10여개 유럽 명품 브랜드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사진제공=유로진)
 
방송인 이파니가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이태리 명품 가구 직수입 브랜드 유로진과 함께 참석했다. 사진은 이태리 명품 가구 브랜드 브라이언 폼의 소파에 앉아 브라이언 폼 관계자와 이파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로진은 브라이언 폼 비롯해 10여개 유럽 명품 브랜드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사진제공=유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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