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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7개 충주 농산어촌개발사업 최대 167억 투입 전망”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5-30 15:17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충북 충주)./아시아뉴스통신DB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충북 충주)은 30일 “내년도 농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충주지역 7곳이 선정돼 최대 167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농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편의 기초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모사업이다.

현재 확정돼 있는 농식품부의 내년도 신규사업에는 충주지역 사업 7곳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사업은 향후 기획재정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말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농식품부 예산안에 포함된 충주지역 사업은 ?수안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산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엄정면 탄방마을 단위종합개발 사업 ?주덕읍 풍덕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살미면 공이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앙성면 하남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등이다.

이 의원은 “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충주지역이 다수 선정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의원실과 충주시 공무원들 간의 긴밀한 협조 결과 이런 성과를 얻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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