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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블루박스 전시장 이미지.(사진제공=한불모터스) |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대표이사 송승철)는 다음달부터 고객 서비스 향상과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업 마켓(UP-Market)'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푸조가 프리미엄 SUV인 'New 푸조 3008 SUV'와 'New 5008 SUV'의 출시를 기점으로 제품의 퀄리티가 한 층 높아진 만큼 전시장과 고객 서비스의 품질도 한 단계 높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푸조와 시트로엥 그리고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프리미엄 '업 마켓'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최신 푸조의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에 맞춰 전시장을 보다 고급스럽게 리뉴얼 한다. 특히 고객에게 출고 차량을 전하느 별도의 공간인 '딜리버리 존'을 운영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업사원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그리고 고객센터 직원 등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직원들의 로열티를 높이고 개인의 서비스 역량 강화 및 CS 마인드 함양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비스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한다. 한불모터스는 구매한지 3년 이상의 푸조 차량 부품 가격을 할인해주는 '리본 캠페인'의 적용 대상과 할인율을 확대하는 기본 방침을 정하고 PSA와 막바지 합의 중이다. 이르면 다음달 초 고객들에게 고지하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제품의 퀄리티는 물론 전시장과 서비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 수준으로 향상 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 대표는 "한불모터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