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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품절남 된다”…16세 연하 뮤지컬 배우와 결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6-01 10:20

배우 정운택.(사진 출처=정운택 공식사이트)


배우 정운택(42)이 결혼한다.

정운택 측은 1일 “정운택이 오는 8월 19일 결혼한다”며 “예비 신부는 16세 연하 뮤지컬배우로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배우 정운택 / (사진 출처=메가픽쳐스제이씨)


정운택은 앞서 극단 예배자의 창작 뮤지컬 '베드로'의 주인공 베드로 역을 맡은 바 있다. 예비신부 역시 이 뮤지컬에 참여했다.

한편 정운택은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를 통해 데뷔,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로 사랑받았으며, 지난 2015년 대리기사 폭행 논란에 휩싸인 지 1년 만인 지난해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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