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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천안거주 여성 대상 ‘아카데미 무료교육생’ 모집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6-02 09:30

상명대학교 전경.(사진제공=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센터장 홍대기)는 천안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아카데미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2일 상명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1일부터 29일까지 모집 중이며 천안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 은퇴자들에게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참여 확대 및 학습을 통한 재능 나눔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천안시 체육교육과가 시행한 ‘2017년 재능나눔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된 상명대학교 여성공학인재센터가 천안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은퇴자를 대상으로 지원자 15명을 선발해 기본과정 및 심화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과정은 소프트웨어 교육의 이해부터 스크래치 이론과 실습, 수업 설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심화과정은 비트브릭, 아두이노, 앱인벤터, 현장 실습 등 전문적인 강사진이 구성될 예정으로 수료자는 3CT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천안시 체육교육과의 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2017 재능나눔 아카데미 – (소프트웨어 코딩 강가과정) 수강희망자는 홈페이지(edu.smuc.ac.kr)를 통해 교육 신청서 작성 후 팩스 041-623-0469) 또는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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