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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연회 희망봉사단, "희망을 쏘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현식기자 송고시간 2017-06-05 13:12

충남 예산서 효잔치 열어
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단장 유영완)은 충남 예산군 소재 윤봉길 체육관에서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200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예산 효잔치'를 열였다. 이날 유영완 단장(가운데)은 황선봉 예산군수(오른쪽 두번째)에게 사랑의 쌀 3000kg과 사랑의 집수리 봉사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단장 유영완)은 충남 예산군 소재 윤봉길 체육관에서 어르신 2000여 명을 초청해 '예산효잔치'를 열고 예산군에 사랑의 쌀과 봉사금을 전달했다.

유영완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장은 황선봉 예산군수에게 사랑의쌀 3000kg과 사랑의 집수리 봉사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과 섬김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은 유영완 감독이 희망봉사단을 최고의 NGO단체로 만들겠다는 선거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섬김과 나눔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순수 봉사단체다.
 
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단장 유영완)은 충남 예산군 소재 윤봉길 체육관에서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200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예산 효잔치'를 열였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이날 행사는 기감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예산지방, 예산서지방 주최로 치뤄졌으며 예산지역교회, 하늘중앙교회, 충청연회 평신도단체 등이 후원했다.

김문희 목사의 재치있는 입담과 사회로 어르신들로 하여금 큰호응을 얻었으며 경찰대학교교향악단의 협연과 하늘소리국악선교단 합주, 가수 송대관씨의 노래로 효잔치의 흥을 돋웠다.   

가수 송대관씨는 서울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를 섬기는 기독교인으로 자신의 히트곡 네박자, 쨍하고 해뜰날, 최신히트곡 딱좋아 등과 찬양 '내영혼이 은총입어'를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은 올해 11월초 지난해에 이어 당진에서 희망봉사단 섬김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3일 유영완 충청연회 감독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3일 예산효잔치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3일 예산효잔치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3일 예산효잔치에서 사회자 김문희 목사./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하늘소리국악선교단 연주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경찰대 교향악단 연주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가수 송대관 공연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효잔치 공연./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윤봉길 체육관./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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