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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중인 (주)에이치앤 상민통운 홍보대사 가수 이제나와 일산소방서 소방대원들.(사진제공=(주)에이치앤 상민통운) |
대형화물 지입차전문 운수회사 (주)에이치앤 상민통운(대표 황철우)은 홍보대사 이제나와 함께 최근 배우 정우성, 류준열, 가수 이승환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잇달아 참여해 확산되고 있는 '소방관 GO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5일 전했다.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있는 '소방관 GO 챌린지' 캠페인은 소방청 설립과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 및 처우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 주기 법'의 빠른 법안 통과를 응원한다.
상민통운 활철우 대표는 "항상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소방관 분들의 희생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하루 빨리 소방관 분들의 열악한 처우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민통운을 대표해 홍보대사 가수 이제나가 지난 26일 일산소방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또한 이날 이제나는 소방관들이 진압 시 받는 고충을 조금이나마 체험하기 위해 분말 소화액과 유사한 흰 분말을 뒤집어 쓰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에이치앤 상민통운은 과거 폐쇄적이던 지입문화의 개선과 투명경영 실천을 위해 약 200억원의 재무제표와 직영차량 보유대수를 자발적으로 공개하고 나아가 소속차주의 복지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 도입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형화물 지입차 전문 물류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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