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의원(국민의당,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원은 과학기술계 숙원이었던 ▲출연연 연구목적기관지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연구원의 처우 개선과 ▲가계통신비 인하 ▲여성 권익 향상 등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사진제공=신용현 의원) |
신용현 국회의원(국민의당,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원은 지난 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민의당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원자력안전과미래 선정 원자력안전상 수상에 이어 헌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6년 전통의 사법·입법감시 법률전문 NGO로서 국회의원 전원의 가결법안수,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활동 등 12개 의정활동을 평가해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신 의원은 과학기술계 숙원이었던 ▲출연연 연구목적기관지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연구원의 처우 개선과 ▲가계통신비 인하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
신용현 의원은 “지난 1년간 과학기술인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과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했던 점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국민 여러분의 더 많은 목소리를 경청해 더 좋은 정책과 입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