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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TV와 함께한 상승 물결 “지각변동은 시작됐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배준철기자 송고시간 2017-06-08 11:40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와의 심층 인터뷰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열렸던 '세계로TV의 무료 명품강연회'에 앞서 김원기 대표가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새 정부가 출범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이 90%에 육박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한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당시 내놓았던 공약들을 어떻게 얼마나 이행할지를 온 국민이 좋은 관심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도 무방할 것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중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말과 함께 4대 비전과 12대 약속이라는 정책 공약을 내세웠다.

그 중 많은 국민들의 관심은 경제정책 분야의 공약이고 무엇보다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정부의 최대 과제일 것이다.

이에 한 매체에서는 ‘새 정부 수혜주’라 부를 수 있는 IT업종과 4차 산업혁명 관련주가 이끄는 상승 분위기와 더불어 유통과 레저, 엔터테인먼트, 의류 등 내수업종 또한 함께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새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내수 활성화 대책을 선보였지만 이번 문재인정부에서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한동안 국내증시에도 맑은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 역시 커져 올바른 가계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똑똑한 분석과 혜안이 있어야만 한다.

이에 “아시아의 시대와 신 성장 동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주 무료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스마트하게 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회’를 무료로 열어왔던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

32년 경력의 전문가이자 ‘신가치투자’의 창시자로서 ‘한국의 워렌버핏’이라 불리는 그는 국내시장이 상승세에 돌입한 지난 5월, ‘해법’에 목말라있던 서울 투자자들을 위해 ‘단비’같은 강연을 펼쳐왔다. 이에 김 대표를 만나굴곡진 삶의 이야기와 성공 스토리를 들어봤다.
 
수많은 청중들에게 32년 경력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하는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마다 서울의 특급호텔 등에서 '무료명품강연회'를 열어왔다. 사진은 강연회에 참석한 청중들의 모습이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새날이 열리는가?

새로운 정부의 시작과 더불어 수많은 투자자들의 기대감 때문일까? 늦봄의 바람을 타고 희망의 돛을 단 코스피(KOSPI)의 순항이 3000시대를 향하며 연일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 행진이 이어지면서 수급에도 활기가 돌았다.

일부 전문가들은 단기과열 현상을 우려하기도 하지만 한 투자증권의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는 대세 상승장의 서막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꽁꽁 얼어있던 지난 2016년의 시장을 보상이라도 하듯 상승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지난 몇 년간 전국 각지의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스마트하게 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회’를 무료로 열어왔던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

32년 경력의 전문가로서 ‘한국의 워렌버핏’이라 불리는 그는 지난 5월 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로TV의 무료 명품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청중들에게 환호를 얻어냈다.

이날 강연회엔 장이 좋던 나쁘던 늘 김원기 대표의 선구자적 기질을 믿으며 장기간 세계로TV의 곁을 지켜왔던 몇몇 유료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투자 성공담을 간증하는 시간을 가져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으며 참가한 모든 청중들에겐 월간지 및 각종 경품이 제공돼 품격 있는 강연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강연회에서 김원기 대표는 “대한민국 증시에 파란불이 켜졌다. 아시아의 시대와 신 성장 동력에 주목하라”고 말하며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5월 14일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에서, 21일과 28일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에서 귀한 ’무료 명품 강연회‘를 열었다.
 
'세계로TV의 무료 명품 강연회'에는 매주마다 여러 유료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청중들 앞에서 자신들의 경험담과 성공기를 전한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이제 세계로TV의 손을 잡을 시간이다

수년간 이어진 세계로TV의 ‘명품 무료강연회‘는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에서 두 번째의 만남을 가졌으며 세계로TV 관계자는 "도보 이동보다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2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호텔 무료셔틀 버스를 탑승해 이동하거나 대중버스인 771번,7711번, 7730번을 이용해 이동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한 6월 11일과 18일 오후 2시엔 다시 한 번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감각적인 투자 센스와 백전백승의 ’신가치 투자법‘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니 도보이동 보다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의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워커힐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길 추천한다.

또한 그간의 강연회에서 김 대표는 32년 동안의 노하우를 총망라한 ’이윤은 극대화하고 리스크는 줄여주는 투자 비법‘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신가치투자’의 정의와 명쾌한 해법의 시간을 가졌었다.

앞으로도 ‘신가치투자’를 기본으로 하는 강연을 이끌어 갈 것이며 “신가치 투자란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엇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분석하는 투자법으로 기존 가치투자가 지닌 단점을 상쇄하고 손절매는 없는 새로운 투자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일단 사놓고 장기간 기다리는 수동적인 투자법이 아닌 매집이 되고 저평가된 우량한 종목을 급등 직전에 매수하는 능동적인 투자방법이며 특히 ‘신가치투자’는 시세차익과 배당을 동시에 받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실패 없는 투자를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열렸던 강연회 중 김원기 대표가 한 종목을 예로들며 그래프의 변화에 주목하라고 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가난을 이겨낸 집념의 대명사

성공한 재력가이자 ‘기부천사’라는 별명으로 불려지는 김원기 대표는 속칭 ‘흙수저’보다도 못한 ‘무(無)수저’ 출신이다.

최근 ‘서민갑부’라는 한 종편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 프로그램에 등장한 많은 인물처럼 김 대표의 유년시절은 ‘가난’이라는 한 단어로만 표현하기에도 부족함이 많다.

강원도의 한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가난이라는 이유로 유년시절 부모님과도 떨어져 할머니 댁에서 자라야 했고, 한참 민감할 나이의 사춘기 시절에도 가장이나 다름없던 그는 돈을 벌어야 했고 아무도 없는 산 속에서 홀로 소를 돌보는 일도 마다치 않았다고 한다.

이후 청년이 된 김 대표는 서울로 상경해 큰 꿈을 이루고 싶어했지만 현실은 그를 유리공장, 음식배달, 노점상 등을 전전하며 고단한 생활을 이어가게 만들었다.

그러던 지난 1980년대 중반 운명처럼 투자에 대해 알게 됐고 여느 개미 투자자들처럼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 경험을 한다.

김 대표는 그 때를 회상하며 “제가 일하던 노점 근처에 증권회사가 하나 있었는데,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만 무작정 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성공해 지긋지긋한 가난의 고리도 끊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물론 처절한 가난의 기억이 없었다면 오늘날 김 대표의 성공은 오롯이 자신을 위해서만 쓰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소외된 계층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바자회와 만찬회, 위문 강연, 장학금전달식, 불우이웃 연탄 기부 행사를 주최해 왔으며 ‘나눔 장학회’를 설립하여 성공한 애널리스트로서의 모범적인 나눔 정신을 실천해 왔다.

세계로TV의 회원들 역시 그의 나눔 정신에 깊은 감동을 받아 다양한 형태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데, '세계로TV'에서는 기부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명시해 그들의 아름다운 이웃 사랑을 독려하고 있다.

“저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모든 회원들이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진정성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날의 성공 노하우를 회원 여러분들과 나누었듯이 부자가 된 회원 여러분들도 더 많은 기부로 불우한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원기 대표가 강연회에 참석해 자신을 응원하는 이른바 '김사모'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그 이름

지난 2016년의 국내시장은 꽤 오랫동안 한숨만 쌓이던 경제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워 보였지만 새정부가 들어선 지금, 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많은 이들이 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무모하게만 달려들 것이 아니라 꼼꼼히 계산해 철저한 전략과 전술로 승부를 봐야한다.

하지만 이렇다할 정보가 부족한 ‘나홀로 투자족’들에게 고민을 해결해줄 길잡이가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알리려 한다.

바로 각종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 MBC ‘공감 특별한 세상’, 서울경제 ‘TV 수익을 말하다’ 등에서 속 시원한 투자비법을 전수해 왔고 수년간 올해를 빛낸 CEO 대상,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미래창조 경영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창조경영대상,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고 우리나라를 대표 신문사들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분야별 대상을 석권하는 등 열거하기조차 너무 벅찬 ‘금융 전문가’ 김원기 대표가 있다.

가장 신뢰받는 투자법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는 ‘신가치투자’의 모든 것을 대표저서인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주식완결판’,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 등으로 담아냈고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한 ‘울림’을 통해 그의 인생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 대표는 앞으로 한국을 넘어 중국과 미국 시장에도 도전한다.

2017년 내의 출간을 목표로 새로운 자기계발서를 집필 중에 있는데, 아직 탈고도 하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팬들은 물론 각 유명서점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한다.

이에 김원기 대표는 “나 하나의 성공을 위해서였다면 ‘신가치투자’를 완성하기 위해 그렇게 혹독한 시간을 견뎌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신가치투자’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소망을 늘 품어왔다”고 전했다.

이런 김 대표가 타고 태어난 부와 명예가 아닌 지독한 가난에서 시작해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까지 피나는 노력이 있었음을 안다.

그의 수많은 노력에 따른 결과중의 일부겠지만 철학적 지식과 시대적 흐름을 미리 읽어 내는 탁월한 감각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기 일쑤다.

이미 오래 전부터 바이오산업에 주목하는 혜안을 가졌으며 글로벌 경제주권의 축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가를 어김없이 예측해 가고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던 낭만의 시대는 끝났다.

하지만 김원기 대표의 ‘신가치투자’와 함께한다면 누구나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재테크의 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2017년 김원기 대표의 빛나는 행보들에 주목해야하며, 국내 시장의 날씨에 ‘흐림’없는 ‘맑음’만이 계속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취재 : 배준철 기자(teen2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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