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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문화연수원, 지역 운수조합·협회와 공조 강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6-08 13:27

운수종사자교육예약관리시스템(LMS) 통해 편의, 소통 확대
대전마케팅공사 CI '다임(DIME)'.(사진제공=대전마케팅공사)

대전교통문화연수원(원장 양무용)은 7일 ‘LMS 보안강화 용역’을 완료해 대전지역 운수종사자의 개인정보보호 등 편의증대는 물론 운수조합?협회와 더욱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운수종사자교육예약관리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올해에는 보안기능 강화, 시스템 기능 개선, 신분증 인식시스템 연동, UI디자인 개선 등 LMS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사용자(운수종사자, 운수조합?협회) 및 관리자(연수원) 모두에게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킴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이번 ‘LMS 보안강화 용역’ 진행과정 중에 LMS시스템의 주사용자인 각 운수협회?조합과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보완?개선함으로써 사용자는 보다 더 편리하게 교육을 예약하고 교육 수료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관리자인 연수원은 교육생 관리 및 정확한 교육 수료생 현황자료를 지자체와 공유하는 민관 가교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게 됐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양무용 원장은 “이번 ‘LMS 보안강화 용역’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 증대 및 만족도 향상에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전국에서 가장 늦게 출범한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을 가장 선도적인 연수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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