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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련 대전시의원, “5백명 이상 행사에 안전점검 꼭 해야”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6-08 13:50

박혜련 대전시의회의원(더민주, 서구1)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조례안’이 8일 상임위를 통과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박혜련 대전시의회의원(더민주, 서구1)이 대표발의 한 ‘대전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조례안’이 8일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500명이상 행사나 축제의 안전이 더욱 단단해 졌다.
 
박 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조례안’은 최대 500명 이상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옥외행사 장소 및 주변시설 등의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기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옥외행사 개시 하루 전까지 행사장소 및 주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혜련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공연이나 축제 등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문화, 예술, 체육활동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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