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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시즌2출신 주원탁, ‘원해요주원탁’ 통해 팬들과 만남 예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17-06-08 17:06

주원탁.(사진제공=투에이블컴퍼니)
  프로듀서101시즌2 출신 주원탁이 ‘원해요주원탁’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6월 한 달 동안 국내외 다섯 곳을 선정해 미니 팬 미팅을 개최한다.

주원탁의 소속사 투에이블컴퍼니 측은 프로듀스101시즌2가 끝난 후 두 차례 미니 팬미팅으로 팬들과 소통했으며 지난 5월 30일 전주 미니 팬미팅을 기점으로 주원탁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문의가 많아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원탁.(사진제공=투에이블컴퍼니)
 

6월 1일~6일까지 공식 팬 카페를 통하여 지역 신청을 받았고 천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신청을 했다. 국내지역에서는 부산과 대구지역이 가장 신청률이 높았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신청률이 월등히 높았다.

현재 발표된 지역은 6월11일 대전, 6월 17일 부산, 6월18일 대구, 6월24일 서울, 6월25일 전주 확정으로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난 후 해외에서 가장 많이 신청한 일본은 현재 장소 및 일정 협의 중으로 확정 후 빠른 시일에 방문 예정이라고 한다.

프로듀스101 시즌 2 출신 주원탁은 현재 미니 팬미팅 및 다수의 인터뷰를 소화하며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팬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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