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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드림스타트 1박2일 추억 만들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7-06-09 07:17

초등 6학년 학생, 안동∙대구 졸업여행
8일 산청군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경북 안동시와 대구광역시 일원 문화체험에 나서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8일과 9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안동시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문화체험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문화체험은 2017년 서비스가 종료되는 초등 6학년 학생들이 추억의 시간을 갖고, 중학교 진학 후에도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6학년 학생 22명이 참가한 이번 일정은 첫날 안동 하회장터에서 시작해 나룻배타기 체험, 하회탈박물관 관람, 안동전통 한지공예 체험, 봉정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둘째 날 대구 이월드에서 보고, 체험하며 즐길 예정이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까지를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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