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유진 기자 |
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가 열애중이다.
9일 오전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도상우와 김윤서가 열애하는 게 맞다. 2년여 정도 됐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처음 만났고, 드라마 종영 이후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유진 기자 |
또한 지난 2016년 도상우 입대 후에도 김윤서가 면회를 가거나 휴가를 함께 보내는 등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C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데뷔한 이후 MBC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KBS ‘최고다 이순신’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