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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스피치 마루지 로고(왼쪽), 위례점 어린이기자단(오른쪽).(사진제공=키즈스피치 마루지) |
키즈스피치 마루지(대표 이지은) 위례센터가 오는 10일 위례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기자단을 대상으로 인터뷰스피치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현재 잠실본원을 중심으로 위례센터, 대치센터, 미사센터, 세종센터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직영점과 30호 프랜차이즈 가맹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스피치 대표브랜드다.
이번 교육대상자인 위례 어린이기자단은 세계동화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위례지역의 초등학생들과 그 가족들이 만든 단체로 지난 2월에 1기가 발족해 현재 20가족 23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위례 어린이기자단은 올림픽공원 오리엔테어링, 기자아카데미 기자쓰기 강좌, 사진 강좌와 이웃 인터뷰, 남한산성 역사탐방 등 지역을 둘러보고 이웃을 만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이지은 대표 원장의 이번 교육은 기자단으로서 신뢰감있는 목소리 훈련과 정확한 인터뷰 질문 만들기 과목으로 이루어져 어린이 기자단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지은 대표원장은 "위레지구 스피치 학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자리"라며 "키즈스피치 대표브랜드인 만큼 아이들의 리더십 함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동화 작은 도서관 정소영 관장은 "위례 어린이스피치 학원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아이들이 경청하는 법,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질문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이들의 학교에서 발표하거나 토론 토의할 때에도 자신 있게 의견을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비쳤다.
한편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인터뷰 교육은 위례 IS 센트럴타워 8층 키즈스피치 마루지 위례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을 통해 학부모 참관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