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회의실에서 경남항노화(주)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항노화 웰니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협약서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백상원)와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항노화 웰니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의 협력과 교류로 웰니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항노화바이오산업 관련 신규사업 창출 ▶웰니스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기획과 프로그램 개발 ▶기타 제반업무 적극 지원이다.
백상원 대표이사는 “경남TP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남도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성 원장은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의 국내외 홍보와 함께 경남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항노화주식회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항노화 산업 육성?발전 전담법인으로 기존의 단순 관람?경유형 관광과 뚜렷한 차별을 둔 휴양?건강?힐링이 융합된 체험?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웰니스4U, Wellness For You)을 발굴?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