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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광영 증평군 선수단 감독.(사진제공=증평군청) |
연광영 충북 증평군선수단 총감독(증평군 체육회 사무국장)은 13일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증평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중상위권 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선수단은 24종목에 임원 92명, 선수 258명 등 총 350명이 출전한다.
씨름, 유도, 궁도, 골프, 족구, 택견, 검도, 사이클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등에서 크게 선전해 성적을 끌어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연 감독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증평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군민들의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증평군체육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증평체육관에서 홍성열 군수, 연종석 군의장, 박성현 증평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갖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