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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들 허웅‧장미인애 열애 부인…“그렇게 되도록 놔두지 않을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6-12 09:48

(사진 출처=허웅 인스타그램)


농구 국가대표 감독 허재가 장남 허웅과 배우 장미인애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허재 감독은 “아들이 지인과 함께 장미인애와 몇 차례 어울렸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열애라고 할 만한 사이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허 감독은 "장미인애를 만난다는 이야기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부인했다.
 

(사진=장미인애 SNS)


장미인애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 글을 올려 앞서 불거진 허웅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해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허웅은 연세대를 졸업, 원주 동부의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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