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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9월 10일 결혼 확정…‘3월 상견례 마쳤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6-13 13:48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오는 9월 10일 결혼한다.(사진 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오는 9월 10일 결혼한다.

13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씨가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오랜 지인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 날짜를 확정한 뒤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고유진 기자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박유천이 힘든 시기를 보낼 당시 우정을 나누며 쌓아온 신뢰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알려졌다.

한편 12일 오전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 매일매일. 풍선 불고 있었을 모습 생각하니. 프로포즈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박유천이 준비한 듯한 촛불과 풍선 등의 이벤트 장면이 담겨있었으나 해당 영상이 박유천의 '프로포즈' 장면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자 황하나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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