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도시재생 현장 방문 모습.(사진제공=천안시의회) |
충남 천안시의회 건설도위원회(위원장 황천순)는 원도심 활성화 진행 중인 도시재생 현장 확인위해 천안역 인근 대흥동을 방문했다.
13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김행금, 김선태, 김영수, 정병인, 주일원 등 5명의 의원과 관계공무원 3명이 참여했으며 도시재생 참여 사업주와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태 시의원은 “도시재생지역 내에 청년들이 창업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여러 애로사항이 있어 현장 방문 통해 확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며 “주무부서인 도시재생과, 천안시의회, 청년 창업주,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긍정적 시너지가 발생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청년창업가와 활동공간조성 지원자는 오는 12월까지 월 임대료 60% 최대 50만원 지원, 사업활동비 월별 최대 70만원까지 지원, 청년마을닥터, 빈공간 리모델링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